케세이라이프의 은 3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인천 신한은행과의 5위 결정전에 선발 출전, 21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케세이라이프는 이날 승리로 단독 5위에 오르며 대회를 마쳤다.
케세이라이프는 3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5위 결정전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86-67로 승리했다. 한 야은(2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황 린촨(21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케세라이프는 31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순위 결정 토너먼트에서 신한은행에 86-67로 승리했다.
한국 U18 여자농구 대표팀은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3패를 기록했다. 패기를 앞세워 언니들에게 도전장을 던졌지만 프로의 벽은 높았다. 인천 신한은행, 용인 삼성생명 그리고 순위결정전에서 다시 신한은행을 만나 모두 패하며 공동 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WKBL은 오는 2022~2023시즌부터 감독 챌린지와 파울 챌린지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비해 지난 27일 열린 부천 하나원큐-청주 KB스타즈, 아산 우리은행-부산 BNK썸, 용인 삼성생명-인천 신한은행 3경기에 시범 적용됐다.
김완수 감독이 이끄는 KB는 2021~2022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완성했다. 2018~2019시즌 이후 3년 만이자 팀 통산 두 번째 통합우승이었다. KB는 새 시즌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우승 전력을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