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이 박신자컵 첫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우리은행은 30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준결승에서 청주 KB스타즈를 57-47로 제압했다.
우리은행이 3점슛을 앞세워 KB에 승리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순위결정전에서 청주 KB 스타즈에 57-47로 승리했다. 21개의 3점슛을 시도해 10개를 성공했다.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이 결승전에서 만난다. 아산 우리은행은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4강전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57-47로 승리했다.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저를 보실 때 끈기 있게 하는 선수로 보였으면 좋겠다.” 용인 삼성생명은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준결승에서 부산 BNK를 79-59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부산 BNK 썸은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순위결정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59-79로 패했다. 이날 BNK는 6명의 선수만 코트에 나섰다. 또한, 최민주가 2쿼터 중반 넘어지며 고통을 호소하며 아찔한 장면을 만들었다. 힘든 상황이지만, BNK 선수들은 끝까지 투혼을 발휘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순위결정전에서 부산 BNK 썸에 79-59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삼성생명은 2022 박신자컵 결승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