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스타즈에서 ‘지수’라는 이름을 지닌 이는 2명이 있다. 관계자들과 팬들은 ‘박지수’라는 이름을 먼저 떠올린다. 박지수는 현재 한국여자농구에서 가장 독보적인 선수이기 때문. 또 다른 ‘지수’는 양지수다.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1라운드가 종료됐다. 25일 경기도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는 2022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1라운드 일정이 진행됐다.
“자신이 생각한 내용을 자신이 실천하는 게 ‘자율’이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1999년 인천 신세기 빅스(현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에 참가한 선수들이 승패와 상관없이 농구를 즐기고 있다. 분당정자W는 25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에 참가했다.
“어떻게 해서라도 잘하고 싶었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2 여자농구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승리를 따냈다. 대회 2패 후 1승. ‘스테판 이슬’ 강이슬(28)이 미친 활약을 펼치며 한국에 승리를 안겼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이하 한국)이 여자농구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한국은 24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 파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예선 3차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이하 보스니아)와 경기에서 99-66으로 대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