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호주에 패하며 조 2위로 조별 예선을 마무리했다. 한국 U18 여자농구 대표팀은 8일 인도 벵갈루루 스리 칸티라바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U18 여자농구 아시아선수권 A조 조별예선 호주와의 경기에서 66-96으로 패했다.
아나 스미스도 김한별, 김소니아처럼 ‘코리안드림’을 이룰 수 있을까. 오는 1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신입선수선발회에서 기대를 모으는 선수는 단연 스미스다.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이 2022-2023시즌 새로운 유니폼 ‘All For One’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유니폼 ‘All For One’은 모두는 하나를 위해(All For One)라는 원팀 정신의 의미를 담았으며, 하나원큐 여자농구단과 모기업의 정체성을 반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BNK가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지난 시즌, 창단 첫 플레이오프에 성공한 BNK는 8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시즈오카와 나고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BNK는 일본 WJBL의 샹송 코스메틱과 3경기, 덴소 아이리스와 2경기를 치르며, 경기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지난 9월 4일부터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신한은행이 전훈 장소로 택한 곳은 아이치현의 안조와 나고야.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 소속인 스미스는 미국인 아버지 존 스미스(53)씨와 한국인 어머니 최원선(51·미국명 켈리 스미스)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7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정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