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은 광주대학교 양지원 선수가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의 발전기금 약정서를 전달했다.
‘부산대 박인아’에서 ‘BNK 박인아’로 탈바꿈하기 위해 준비가 한창인 박인아(22, 166.6cm)의 농구 인생을 알아보자. 박인아는 올해 WKBL 신입선수선발회 3라운드 3순위로 부산 BNK썸의 선택을 받았다.
비록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한국은 마지막 자존심을 지켰다. 특히 강이슬(28, 180cm)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는 대회였다. 강이슬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여자농구대표팀과 귀국했다.
“Ball pressure! 더 압박해!” “더 밀어야 돼! 더 빨리!” 신한은행은 지난 29일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김천시청과 연습경기에서 77-49로 이겼다. 30일 오후 4시부터 김천시청과 연습경기를 한 번 더한 후, 인천으로 넘어갈 예정이다.
불의의 무릎부상을 입은 용인 삼성생명 가드 윤예빈(25, 180cm)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수술 일정은 재검진을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두려움을 떨치는 게 먼저다” 구슬(180cm, F)은 2020~2021 종료 후 부산 BNK 썸에서 부천 하나원큐로 트레이드됐다. 신지현(174cm, G)과 양인영(184cm, F)을 연결할 수 있는 재목으로 꼽혔다. 팀의 주득점원으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