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산 합동 훈련 첫날 두 번째 경기는 용인 삼성생명과 부천 하나원큐 경기였다. 삼성생명이 전반전 열세를 띄어넘고 86-72 이겼다.
부산에서 펼쳐진 4개 팀(BNK, KB, 삼성생명, 하나원큐)의 연습경기의 서전을 장식한 BNK와 KB의 승부는 무승부로 끝났다.
오늘(10일)부터 금요일(14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WKBL 4개 팀(부산 BNK, 청주 KB스타즈, 용인 삼성생명, 부천 하나원큐) 합동 훈련을 겸한 연습 경기가 펼쳐진다.
BNK가 관중석에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농구팬들을 유혹한다. 부산 BNK썸은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청주 KB스타즈, 부천 하나원큐와 연습 경기를 진행한다.
젊은 팀으로 빠르게 세대교체를 이어가며,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탈락의 아픔을 씻고자 하는 삼성생명의 임근배 감독이 새롭게 합류한 키아나 스미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청주 KB스타즈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부산 BNK 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부천 하나원큐와 연습 경기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