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이 보여준 퍼포먼스는 월드컵이 끝난 후에도 회자되고 있다. FIBA(국제농구연맹)가 선정한 국가별 MVP로 이름을 올렸다.FIBA는 지난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 FIBA 여자농구월드컵에 출전한 12개팀의 국가별 MVP를 선정, 활약상을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겨울 대표 스포츠’ 여자프로농구가 오는 30일 개막한다. 부산 유일 프로농구팀인 부산BNK 썸은 창단 첫 우승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6일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 일정을 발표했다.
부산에서 여자농구 연습경기가 펼쳐진다.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이두호)은 2022~23시즌 개막을 한달여 앞둔 오는 10월 10일(월)부터 10월 14일(금)까지 삼성생명, 하나원큐, KB스타즈를 부산으로 초청하여 사직체육관에서 연습경기를 가진다.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인천 신한은행이 첫 경기 상대를 골랐다. 라이벌 아산 우리은행과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팀이라는 청주 KB를 놓고 고민한 뒤 내린 결정이다. 상대는 KB다.
2022~23시즌 여자프로농구가 오는 30일 개막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3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신한은행과 ‘디펜딩 챔피언’ 청주 KB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여자프로농구가 5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지난 월드컵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했던 삼성생명의 윤예빈이 다음주, 수술대에 오른다. 삼성생명은 윤예빈이 정밀 검사결과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과 반월판 손상으로 다음 주에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