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무 잘해줬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다가올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박정은 BNK 감독) 아산 우리은행은 1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 썸을 76-52로 꺾었다.
우리은행이 2022~2023년도 정규시즌 우승을 달성했다. 우리은행은 1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BNK썸에 76-52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남은 다섯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신한은행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이 미뤄졌다. 부산 BNK는 1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홈 경기에서 52-76으로 졌다. 4연패에 빠진 BNK는 13승 12패를 기록하며 4위로 5라운드를 마쳤다.
BNK가 안방에서 우승 잔치를 내줬지만, 2년 전과 같은 악몽은 피했다. 부산 BNK는 1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에게 52-76으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14번째 왕좌다. 여전히 우리은행은 강하다. 1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서 열린 BNK와의 ‘신한은행 SOL(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서 76-52(22-20 20-14 21-9 13-9)로 승리했다. 마지막 남은 매직넘버를 지우는 순간이었다.
독주를 펼친 우리은행을 막을 팀이 없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13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 맞대결에서 76-52로 승리했다. 시즌 초반부터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친 우리은행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