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가 KB스타즈를 상대로 3연패를 끊으며 시즌 4승을 달성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1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맞대결에서 82-69로 승리했다.
하나원큐가 KB를 눌렀다. 부천 하나원큐는 1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82-69로 승리했다. 최하위 하나원큐(4승 22패)는 5위 KB(9승 17패)에 5라운드에 이어 6라운드 맞대결도 승리했다.
하나원큐가 3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4승째를 수확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15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23 신한은행 쏠 여자프로농구에서 신지현 트리플더블급 활약과 함께 양인영, 정예림 활약을 묶어 강이슬, 이윤미가 분전한 청주 KB스타즈를 82-69로 이겼다.
용인 삼성생명 센터 배혜윤(34·183㎝)은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안고 있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도 “올 시즌 내내 출전시간을 조절하면서 끌고 가야 하는 상황”이라며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신지현의 활약으로 하나원큐는 귀중한 1승을 추가할 수 있었다. 하나원큐는 2020~2021시즌 리그 5위, 2021~2022시즌 리그 6위였다. 이번 비시즌에도 특별한 보강을 하지 않았고 하나원큐의 선전을 기대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하나원큐는 5라운드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하나원큐는 2020~2021시즌 리그 5위, 2021~2022시즌 리그 6위였다. 이번 비시즌에도 특별한 보강을 하지 않았고 하나원큐의 선전을 기대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새롭게 김도완 감독이 부임했지만, 극적인 반등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