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63-4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후반기 첫 승을 올린 우리은행은 15승 3패를 기록, 청주 KB스타즈(16승 2패)에 이은 2위를 지켰다.
하나원큐는 이번 비시즌 활발하게 움직였다. FA를 통해 최대어 중 한 명인 김정은(179cm, F)을 영입. 간절했던 베테랑 수혈에 성공했다.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 에너자이저들도 영입했다. 전반전 성과는 만족스러웠다. 6승 10패를 기록. 목표였던 두 자릿수 승수와 플레이오프에 가까워졌다.
나윤정(아산?우리은행?우리WON)은?17일?부천?체육관에서?열린?우리은행?우리WON?2023-2024?여자프로농구?4라운드?부천?하나원큐와의?맞대결에서?34분?31초?동안?코트를?누비며?16득점을?기록하며?팀의?63-46?승리를?이끌었다.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300승을 눈앞에 둔 우리은행 위성우(53) 감독은 평소처럼 담담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위 감독은 16일 현재 298승 82패(승률 78.6%)를 기록 중이다. 우리은행은 올 시즌 14승 3패로 2023~24시즌 정규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이달 중으로 300승 대기록 달성이 유력하다.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아산 우리은행의 벽을 또 넘지 못했다. 올 시즌 4전 전패다. 특히 1쿼터와 3쿼터엔 한 자릿 수 득점에 그치고 이날 야투율이 24%에 그치는 등 아쉬움을 삼켰다. 김도완 감독은 “제가 흐름을 못 잡아준 것 같다”며 패배를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나윤정이 16점을 기록하며 시즌 최다 득점을 갱신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만나 63-46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