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최종 예선 진출이 목표다.” 정선민(49)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6월 열리는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나설 12인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아시아컵은 2024 파리 올림픽 지역 예선을 겸한다.
이경은(36, 173cm)이 8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8일 오는 6월 개막하는 2023 FIBA 여자 아시아컵에 출전할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12인 명단을 발표했다. 김단비(우리은행), 강이슬(KB스타즈) 등 주축 멤버들이 이름을 올렸고 이소희(BNK), 이해란(삼성생명) 등 젊은피 역시 포함됐다.
“박지현은 한국 여자농구를 짊어야 할 에이스다” 일본 여자프로농구리그인 W리그가 29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오후 2시부터 ‘W리그 올스타 2022-2023 in 아리아케’를 주최했다. 일본 신인 선수들의 올스타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다.
""어린 선수들한테 좋은 터닝 포인트가 될 거다""(우리은행 박지현) ""부족했던 걸 스스로 찾고 보완해야 한다""(삼성생명 이해란) 일본 여자프로농구리그인 W리그가 29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오후 2시부터 ''W리그 올스타 2022-2023 in 아리아케''를 주최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의 라이징스타팀이 일본 W리그 올스타와 맞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WKBL 라이징스타팀은 29일 오후 4시 40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W리그 올스타와 ''W리그 올스타 2022-2023 in 아리아케'' 이벤트 매치에서 84-89로 석패했다.
WKBL 라이징 스타가 W리그 올스타와의 차이를 확인했다. 하지만 많은 걸 배웠다. 일본 여자프로농구리그인 W리그가 29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오후 2시부터 ‘W리그 올스타 2022-2023 in 아리아케’를 주최했다. 일본 신인 선수들의 올스타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