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KB스타즈 가드 허예은이 어린 선수들이 자신의 좋은 것만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완벽한 선수로 올라서겠다고 다짐했다.
“가드가 빅맨과 마주 서면 대부분 승부 대신 패스를 선택하겠죠. 저는 슛 던질 기회부터 봐요. 농구의 상식을 뒤엎는 플레이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1m65㎝의 작은 키로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무대를 평정한 청주 KB의 가드 허예은(25)이 직접 밝힌 맹활약 비결이다.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배혜윤(37, 182cm)이 20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커리어 최고의 순간으로 꼽았다. 올 시즌을 끝으로 용인 삼성생명 배혜윤은 정든 코트를 떠난다. FA(자유계약선수) 자격 대신 현역 은퇴를 선택한 것.
WKBL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5월 1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FA 시장에 대어급과 준척급 선수들이 적지 않다.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는 박지수(28)다.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 보증 수표이자 팀에 우승 트로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독보적인 센터다.
용인 삼성생명은 새로운 핵심을 찾아야 한다. 첫 번째 후보는 이해란(182cm, F)이다. 삼성생명 농구단은 지난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혜윤(183cm, C)과 김단비(175cm, F)의 은퇴를 발표했다. FA로 풀릴 배혜윤과 김단비 모두 유니폼을 벗기로 한 것.
''아시아쿼터 퀸'' 이이지마 사키가 1년 더 하나은행과 동행한다. 부천 하나은행은 30일 ""2025-2026시즌 팀의 핵심 전력이자 아시아쿼터 선수상을 수상한 이이지마 사키(173cm, 포워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