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공부를 해서, 한국어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싶다” 아산 우리은행은 2012~2013시즌부터 14시즌 동안 위성우 감독 체제로 운영됐다. 그리고 전주원 수석코치가 위성우 감독의 오른팔을 자처했다. 위성우 감독과 전주원 수석코치의 시너지 효과가 크게 드러났다.
“동료들을 잘 살려줘야 하고, 내 강점인 2대2를 잘 해내야 한다” 아산 우리은행은 2023~2024시즌 종료 후 주축 자원들을 모두 잃었다. 내부 FA(자유계약)였던 선수들(박혜진-최이샘-나윤정-박지현)이 모두 우리은행을 떠난 것. 이로 인해, 우리은행은 전력을 새롭게 꾸려야 했다.
“원래부터 이름을 바꾸고 싶었다. 고민을 많이 했다. 이름의 의미를 생각해야 했기 때문이다” 아산 우리은행은 2023~2024시즌 종료 후 주요 FA를 모두 잃었다. 박혜진(178cm, G)과 최이샘(182cm, F), 나윤정(172cm, G)이 다른 팀으로 향했고, 박지현(183cm, G)은 해외 진출을 선언했다.
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아산 우리은행을 대표하는 이는 위성우 감독이었다. 하지만 위성우 감독은 2025~2026시즌 종료 후 일선에서 물러났다. ‘총감독’이라는 보직을 맡았지만, 코트에 나서지 않는다. 본인 또한 현재 코칭스태프 그리고 선수단과 거리를 뒀다.
우리은행 선수단은 15일까지 아산에서 담금질을 이어간 뒤 전지훈련을 마칠 예정이다. 전지훈련 막바지에 만난 베테랑 가드 강계리는 의욕적으로 새로운 시즌을 위한 준비에 임하고 있었다.
청주 KB의 비시즌 훈련은 KB금융그룹 천안연수원 챔피언스 파크에서 이뤄진다. 챔피언스 파크가 KB 선수단의 본거지. KB 코칭스태프 및 지원스태프, 선수단과 관련된 인프라를 모두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