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나은행은 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예선 경기에서 일본 B리그 덴소 아이리스(이하 덴소)에 59-92로 졌다. 예선 첫 2경기 모두 패했다.
일본 B리그 덴소 아이리스(이하 덴소)는 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예선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92-59로 꺾었다. 예선 첫 2경기 모두 이겼다.
8월 30일부터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5 BNK금융 박신자컵. 1일 한편에서는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을 이끄는 박수호 감독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경기장에 머물며 선수들의 컨디션, 기량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생명은 빠르게 움직이는 팀 같다. 우리은행은 슈팅을 더 잘하는 것 같다” 스페인 사라고사는 9월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87-63으로 꺾었다. 예선 첫 2경기 모두 이겼다.
""언젠가 이 순간을 그리워할 날이 오지 않을까. 나중엔 아파서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할 건데, 이렇게 생각하니 멘탈에 큰 힘이 된 것 같아요."" 아산 우리은행 이명관(29, 173cm)은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2차전 카사데몬트 사라고사(스페인)와 맞대결에 선발 출전, 27분 23초 동안 3점슛 5개 포함 19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사라고사의 수준이 확실히 높다” 아산 우리은행은 9월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경기에서 스페인 사라고사에 63-87로 졌다. 1승 1패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초반부터 풀 코트 프레스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