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만큼이나 과정도 분명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신한은행의 시즌은 수확이 있었다. 1위 청주 KB스타즈에 3승 3패, 2위 부천 하나은행에도 3승 3패를 기록했다. 9승 가운데 6승이 1, 2위 팀을 상대로 나온 성과였다.
신한은행은 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77-53으로 완파했다. 하나은행이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느라 힘을 빼고 경기하긴 했지만 시즌 마지막을 3연승으로 마치며 화려한 피날레를 완성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9승 21패.
WKBL 최초의 은퇴 투어가 막을 내렸다. 단순한 작별 인사가 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남긴 시간이었다. 특히 어린 선수들에게는 또 하나의 동기이자, 미래를 그리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순간이기도 했다.
인천 신한은행 신이슬(25, 170cm)은 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시즌 최종전에 선발 출전, 31분 44초 뛰고 13점 3점슛 3개 2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팀은 77-53으로 승리,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정은의 마지막 정규리그 경기와 함께 레전드의 은퇴투어도 끝이 났다. 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는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부천 하나은행과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경기가 열렸다.
“감독님은 안 보인다고 하시지만, 나는 (김)지영이한테 고맙다.” 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부천 하나은행의 경기는 신한은행이 77-53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