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FA 2차 협상이 마무리됐다. 김진영은 인천 신한은행에 남았고, 김예진은 마지막 협상 테이블로 향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5일 2026년 자유계약선수(FA) 2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협상 대상자 5명 중 4명이 계약을 마쳤다. 원소속팀과 협상을 끝내지 못한 선수는 아산 우리은행의 김예진 한 명이다.
청주 KB스타즈는 15일 김완수 감독과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KB스타즈는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리그 최고 수준의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김완수 감독은 지난 시즌 탁월한 선수단 육성과 끈끈한 조직력, 위기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팀을 정상에 올려놓으며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선수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베테랑 가드 윤예빈을 영입하며 전력 안정화에 속도를 냈다. KB는 14일 용인 삼성생명에서 활약한 윤예빈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윤예빈은 계약 기간 3년, 연간 총액 1억 5000만 원 조건으로 KB 유니폼을 입는다.
초미의 관심사로 꼽혔던 박지수(28, 193cm)의 선택은 잔류였다. 계약기간에서도 박지수의 고민이 깊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청주 KB스타즈는 14일 FA 최대어 박지수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 2년 연봉 5억 원에 재계약했다.
KB스타즈는 “윤예빈 선수는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갖고 지켜봐온 선수다. 풍부한 경험과 성실함을 겸비한 만큼 백코트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