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WKBL 퓨처스리그 4강 일정이 진행된 10일 부산사직체육관. 관중석에서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청주 KB스타즈 염윤아였다. 염윤아는 동료들과 함께 깜짝 방문, JUBF(일본대학선발)와 맞대결한 후배들을 응원했다.
KB스타즈는 9일 오후 5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일본 대학선발(JUBF)과 4강전에서 71-75로 패배했다. 이로써 3년 연속 퓨처스리그 우승을 노리던 KB스타즈의 꿈도 좌절됐다.
반가운 얼굴들이 한걸음에 달려와 응원전을 펼쳤다. 비록 승리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KB스타즈의 응원단 덕분에 부산사직체육관은 활기가 넘쳤다. 청주 KB스타즈는 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WKBL 퓨처스리그 4강에서 JUBF(일본대학선발)에 71-77로 패했다.
일본 대학선발이 대망의 결승전에 올라섰다. 일본은 9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4강 두 번째 경기에서 선수 고른 활약에 힙입어 청주 KB스타즈를 접전 끝에 75-71로 이겼다.
이케다 린(165cm, 가드)이 일본 대학선발을 결승전에 올려 놓았다. 린은 9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4강 두 번째 경기 청주 KB스타즈와 경기에서 대활약을 펼쳤다. 린이 활약한 일본은 선수 고른 활약에 힙입어 청주 KB스타즈를 접전 끝에 75-71로 물리치며 결승전에 올라섰다.
KB가 4강에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청주 KB스타즈는 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4강전 JUBF와의 경기에서 -로 졌다. 오정현 코치는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선수들에게 전력 열세는 인정하고 투지나 열의에서 밀리지 말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