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올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59-54로 이겼다.
KB스타즈가 3연패에 빠졌다. 청주 KB스타즈는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54-59로 패했다.
우리은행이 모처럼 연승을 달렸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59-54로 이겼다.
여자프로농구(WKBL) 우리은행 우리WON이 최하위를 벗어났다. 우리은행은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와 홈경기에서 58-5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승 5패 기록, 신한은행을 최하위로 밀어내고 5위로 올라섰다. KB는 4승 4패 기록했다.
전반전에만 21점을 꽂아넣은 김단비, 우리은행을 든든히 지켰다. 아산 우리은행은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59-54로 승리했다.
지난달 10일 열린 2025~26 여자프로농구(WKBL) 미디어데이에서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27)가 팀 동료 허예은(24·청주 KB)을 두고 한 말이다. 튀르키예의 명문 갈라타사라이에서 한 시즌을 보낸 뒤 KB로 복귀한 박지수는 ''올 시즌 MVP를 예상해달라''는 질문에 실력이 눈에 띄게 성장한 허예은을 주저 없이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