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로 깜짝 이적한 박혜진이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다. 부산 BNK썸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FA(자유계약선수) 박혜진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 3년, 총액 3억 2000만 원(연봉 2억 7000만 원, 수당 5000만 원)의 조건이다.
박혜진과 김소니아를 동시에 품은 박정은 감독의 목소리에는 설렘이 가득했다. 올해 WKBL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의 승자는 부산 BNK썸이다. BNK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대어로 꼽혔던 박혜진, 김소니아 동시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여자 프로농구 역대급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이 이뤄졌다. BNK는 18일 FA 최대어로 꼽히는 김소니아를 필두로 박혜진과 안혜지를 영입했다. 김소니아는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3억원과 수당 1억원 등 총액 4억원에 계약했다.
BNK가?FA?박혜진과?김소니아를?영입,?대대적으로?전력을?보강했다.?BNK는 18일 ""박혜진을 총액 3억2000만원(연봉 2억7000만원·수당 5000만원)에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박혜진은 2023-2024시즌 부상에서 복귀
청주 KB가 라이벌 아산 우리은행의 가드 나윤정(25)을 영입했다. KB는 18일 자유계약선수(FA)인 나윤정과 계약기간 3년, 연간 총액 1억3000만원(연봉 9000만원·수당 4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청주 KB스타즈는 FA 염윤아와 계약기간 2년에 연봉 1억 2000만원의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8-19시즌 KB스타즈에 합류한 염윤아는 이적 첫해 구단의 창단 첫 통합우승의 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