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언니는 운동과 타협하지 않는다” 2026 WKBL FA(자유계약)가 지난 5월에 종료됐다. 박지수(198cm, C)와 강이슬(180cm, F) 등 최대어들이 동시에 나왔다. 준척급인 윤예빈(180cm, G)도 관심을 많이 받았다.
지난 23일 인천 서구 하나은행 연수원에서 만난 정현은 ""지난 15일 팀에 복귀했는데,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며 ""작년에는 4월에 복귀해서 조금씩 몸을 올렸는데, 올해는 준비 기간이 짧아서 한 번에 뛰는 양을 올렸고, 훈련 내용이 업그레이드된 것 같다""고 밝혔다.
김단비(180cm, F)가 역사의 중심에 설 수 있다. 어느 프로 스포츠든 시즌 종료 후 많은 변화를 겪는다. 선수들의 ‘은퇴’가 그 중 하나. 은퇴하는 선수들이 발생해, 리그의 선수층이 조금씩 달라진다. WKBL도 마찬가지였다. 김정은과 염윤아, 배혜윤 등이 2025~2026시즌 종료 후 은퇴했다. 리그 최고참이었던 이들이 한꺼번에 은퇴했다.
처음으로 해외 무대 도전을 택한 야부치 나츠미 우리은행 수석코치가 우리은행에서 전주원 감독을 훌륭하게 보좌해 원하는 목표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본지와 만난 야부치 코치는 ""합류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지만, 우리은행 체육관은 20살 때부터 선수로도 많이 온 곳이라 익숙하다""며 이미 적응을 마친 느낌을 줬다.
“더 노력해야 한다” 정예림(175cm, G)은 피지컬과 운동 능력, 미드-레인지 점퍼를 갖춘 가드였다. 자신의 강점을 토대로, 숭의여고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2019~2020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전체 4순위로 부천 하나원큐(현 부천 하나은행)의 부름을 받았다.
양인영은 2023~2024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를 취득했다. 모든 구단과 협상할 수 있는 2차 FA.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은행에 잔류했다. ‘계약 기간 3년’에 ‘2024~2025 연봉 총액 3억 원(연봉 : 2억 8천만 원, 수당 : 2천만 원)’의 조건으로 하나은행과 재계약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