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자유계약선수(FA) 김단비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김단비와 계약기간 2년에 연봉 총액 1억2000만원(연봉 1억 1000만원·수당 1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신이슬(24, 170cm, 가드)이 커리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WKBL에 데뷔한 신이슬은 지난 6시즌을 삼성생명에서 활약했다.
“최고의 언니들이 합류했다. 그래서 ‘진짜인가?’ 생각했다” 부산 BNK는 2022~2023시즌에 챔피언 결정전으로 향했다. 2019년에 창단한 후 첫 번째 챔피언 결정전이었다.
""너무 고맙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은 19일 총 3명의 선수와 FA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최이샘, 신이슬을 영입하고 김아름과 재계약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 총 3명의 선수와 FA 계약을 체결하였다. 외부 FA를 통해서 2명의 선수를 영입하였다. 최이샘(182cm, F)을 계약 기간 3년에 연간 총액 3억 5천만 원(연봉 3억 원, 수당 5천만 원), 신이슬(170cm, G)을 계약 기간 3년에 총액 1억 5천만 원(연봉 1억 2천만 원, 수당 3천만 원)의 조건으로 각각 영입하였다고 밝혔다.
김소니아가 BNK에서 농구인생 2막을 열게 됐다. 올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김소니아는 원 소속 팀 인천 신한은행 잔류와 타 팀 이적을 두고 고민했다.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은 새로운 도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