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은 29일부터 9월 3일까지 구마모토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다만 완전체는 아니다. 국가대표 차출과 부상자들이 있다. 특히 국가대표 차출은 매우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팀의 주축인 선수들이 나서지 못한 것. 그리고 대만 국가대표이자 제45회 윌리엄존스컵에 참여했던 팀의 새로운 아시아쿼터제 선수인 한야은(180cm, F)도 이번 전지훈련에 함께하지 못했다.
청주 KB는 지난 8월 29일 대만 뉴타이페이에 위치한 Xinzhuang Gymnasium에서 열린 제45회 윌리엄존스컵 예선 경기에서 레바논에 66-78로 졌다. 4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프로스포츠는 팬이 있어야 존재한다. 하지만 팬을 늘리는 방법은 그리 쉽지만은 않다.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의 홈경기장엔 최근 2시즌 전까지만 해도 빈자리가 많았다. 지난 시즌은 달랐다. 2024~2025시즌 기준 약 1만6000명이었던 관중이 2025~2026시즌 2만2000명으로 껑충 뛰었다
원하는 컬러를 충분히 삼성생명이 경기의 결과까지 잡았다. 용인 삼성생명은 31일 구마모토 도카이대학 구마모토 캠퍼스 실내 체육관에서 츠루야 백화점과 연습 경기를 진행했다.결과는 70-67. 접전 끝에 승리한 삼성생명이다.
청주 KB가 대만 케세이라이프와 첫 연습 경기를 했다. KB는 31일 대만 신베이시에 위치한 케세이라이프 연수원에서 케세이라이프와 연습 경기를 실시했다. 결과는 64-54. KB는 지난 24일부터 대만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민정(181cm, F)은 한때 KB의 핵심 자원이었다. 그러나 목과 허리 등 여러 곳에 부상을 입었다. 회복과 재활에 많은 시간을 소요해야 했다. 이로 인해, 김민정은 2023~2024시즌과 2024~2025시즌 모두 많이 뛰지 못했다. 2025~2026시즌에도 마찬가지였다.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