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레전드에게도 ''감독의 무게''에 적응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최윤아 감독이 사령탑 데뷔 첫해부터 혹독한 연패의 수렁에 직면했다. 최윤아 감독이 이끄는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2월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70-75로 패했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이 있다. 어릴 때 한 번 익힌 습관을 바꾸거나 고치기 어렵다는 말이다. 이 때문에 농구 지도자들은 프로 무대에 선수들이 입성했을 때 나쁜 습관부터 없애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다.
용인 삼성생명 강유림은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34분 23초 동안 15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75-70으로 승리했다.
하상윤 감독이 승리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5-70으로 승리했다.
패배가 반복될수록 감독의 머릿속은 더 복잡해진다. 최윤아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은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세 번째 맞대결에서 70-75로 패했다. 시즌 성적은 2승 10패. 연패의 숫자는 여섯까지 늘어났다.
삼성생명이 원정에서 신한은행을 제압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3-70으로 승리했다. 시즌 6승(7패)째를 쌓으며 공동 4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