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의 3년차 유망주 배혜윤(21, 181cm)이 4일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실낱같은 4강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신세계가 기분좋은 역전승으로 2연승했다.
천안 KB국민은행 ‘베테랑 포워드’ 장선형(36)이 구리 금호생명전 승리 후 불길했던 마음을 쓸어내렸다.
신정자는 3일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종전까지 기록했던 297개에 3개가 더해져 정확히 300블록에 성공했다.
천안 국민은행이 단독 3위에 올라서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천안 KB국민은행과 구리 금호생명이 3위 자리를 놓고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