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와 캐서린의 고른 활약을 앞세운 신한은행이 최하위 하나외환을 제압했다.
신한은행의 완벽한 승리였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하나외환을 대파했다.
삼성생명이 4연승을 질주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7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DB금융그룹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서 구리 KDB생명 위너스에 63-57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이 쾌조의 4연승을 달리며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삼성생명이 ‘괴물센터’ 앰버 해리스를 앞세워 KDB생명을 6연패의 수렁에 빠트렸다.
삼성생명의 앰버 해리스가 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7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해리스가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MVP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