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을 직접 지도해보니, 부담이 줄었다.” 신한은행 정인교 감독의 말이다. 인천 신한은행은 새롭게 부임함 정인교(44) 감독과 김지윤, 전형수 코치체제 아래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넘어, 다음 시즌 우승을 향해 매섭게 달려가고 있다.
이문규(58)전 감독이 중국여자프로농구 상하이 감독에 선임됐다. 이 감독은 중국여자프로농구(WCBA) 상하이 옥토퍼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4-2015시즌부터 팀을 지휘한다. 이 감독의 계약기간은 4년이다. 이 감독은 여자농구에서 오랫동안 지도자로 활약해온 인물이다. 현역 시절 명지대와 현대전자에서 활약한 그는 장신가드로 국가대표로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WNBA(미국여자프로농구)가 16일(현지시간) 개막한다. 동·서부 12개 팀들은 정규리그 34경기를 치르며 오는 9월까지 시즌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미네소타 링스가 리그 2연패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LA, 애틀랜타, 시카고 등이 우승을 위협할 라이벌로 평가받고 있다.
여자농구에서 귀화를 추진 중인 앰버 해리스(26, 194cm)가 15일 입국했다. 오후 3시 50분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해리스는 내일부터 메디컬테스트를 받으며 귀화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2012-2013시즌 용인 삼성생명에서 활약한 해리스는 큰 신장과 다양한 기술을 앞세워 삼성생명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비시즌 동안 여자프로농구 구단 중 가장 많은 변화를 가진 구단은 하나외환이 아닐까 싶다. 박종천 감독이 신임감독으로 선임되고, FA를 통해 몇몇 선수들이 팀을 나가고 영입되면서 올 시즌 다른 분위기의 팀으로 변모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한은행이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인천 신한은행 여자농구단(구단주 서진원)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형수 신임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명지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전형수 신임 코치(36)는 선수시절 상대의 패턴 플레이를 깨는 영리한 경기 감각과 성실한 플레이로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최근 고양 오리온스에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