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JX 에네오스(Eneos)가 중국 대표 요녕성 팀에 시종일관 고전하다 연장전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JX는 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만대표 캐세이라이프와의 우리은행 2013 아시아 W-챔피언십 2차전에서 연장 끝에 78-73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강력한 우승후보 JX 에네오스가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만들었다. JX는 6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3 아시아 W 챔피언십에서 요시다 아사미(17점 16어시스트 10리바운드), 오가 유코(20점 2리바운드), 마미야 유카(14점 9리바운드) 활약을 묶어 천사오리(19점 14리바운드), 마젱유(21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분전한 요녕성을 78-73으로 물리치고 내일(일요일) 2시 우리은행과 대회 첫 우승컵을 놓고 일전을 치르게 되었다.
우리은행이 2연승을 질주했다. 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 아시아 W챔피언십 대만 케세이라이프와의 2차전서 73-64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이 대만 케세이라이프를 꺾고 대회 2연승을 달렸다. 춘천 우리은행은 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 아시아 W-챔피언십 대만 케세이라이프와의 대회 2번째 경기에서 73-64로 승리했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우리은행이 대만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아시아 W-챔피언십 2일째 대만 캐세이라이프와의 경기에서 73-64로 승리, 통합우승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국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우리은행이 신들린 3점슛을 앞세워 중국 만리장성의 벽을 넘었다. 우리은행은 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우리은행 아시아 W챔피언십''에서 중국리그 3위팀 랴오닝성을 76-59으로 대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