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배 삼성생명 블루밍스 감독이 비시즌 동안 가장 관심 있게 지켜 본 선수는 양인영(22,184cm)이었다. 임근배 감독은 양인영에 대해 “앞으로 집중적으로 키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빅맨 양인영은 퓨처스리그 스타로 활약했지만, 신한은행 에스버드에 자리 잡지 못하고 지난 시즌 중반 삼성생명으로 팀을 옮겼다. 삼성생명에서도 연이은 부상 때문에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런데도 임근배 감독의 의지는 확고하다.
WKBL이 야심차게 기획한 ‘W 위시코트’의 사연 접수가 시작됐다. WKBL은 1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코트 교체를 원하는 개인, 교사, 학교 및 지자체 시설 관계자 등 코트 및 골대 교체를 희망하는 이들의 사연을 접수한다. 사연은 WKBL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머리가 좋다."" 우리은행이 한 숨을 돌렸다. 센터 티아나 하킨스가 손목과 발목에 부상, 합류가 불발됐다. 그러자 지난시즌 하나은행에서 뛴 나탈리 어천와를 대체 외국선수로 영입했다. 어천와는 9일 밤 입국, 10일 우리은행 훈련에 가세했다. 우려했던 무릎은 MRI 검진을 통해 체크할 예정이다.
“엄청 잘해주고 있는 거지.” 9일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KDB생명 위너스와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연습경기. KDB생명의 구슬(23,180cm)이 경기 최다 득점인 24점을 기록해 팀의 77-66 승리를 이끌었다. 구슬은 3점슛도 3개 폭발시켰다. 내외곽에서 끊임없이 득점을 생산했다.
임근배 삼성생명 블루밍스 감독은 팀 내 유망주 윤예빈(20,180cm)에게 유독 엄격하다. 윤예빈은 9일 KDB생명 위너스와의 연습경기 도중 라인 밖으로 나가 코트 끝에서 끝까지 반복적으로 뛰었다. 임근배 감독의 지시였다. 근성 없는 플레이를 보였다는 이유로 큰 목소리로 야단을 쳤다.
우리은행 위비가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국내선수들만 손발을 맞춘 상황에서 대체 외국선수 나탈리 어천와가 합류하게 됐다. 우리은행은 지난 9일 티아나 하킨스의 대체 선수로 어천와를 영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영입이 발표되자마자 어천와는 한국으로 이동. 당장 10일부터 팀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쉐키나 스트릭렌도 곧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