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30·KDB생명)이 사실상 올 시즌을 접었다. 이경은은 지난 7일 하나은행과의 경기 도중 무릎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이경은은 계속 결장하고 있다.
전주원 우리은행 위비 코치(45)는 여자농구에서 수많은 이정표를 세운 장본인이다. 14일 전주원 코치가 WKBL 출범 20주년 기념 위대한 레전드 12인에 선정됐다. 정은순 유영주의 뒤를 이어 세 번째 주인공이 됐다.
절대강자가 위기를 맞았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1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구리 KDB생명 위너스와 시즌 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우리은행은 KDB생명에게 일방적인 천적 관계를 유지해왔다. 승패에 큰 의미가 없었던 2013-14시즌 마지막 경기 패배 이후 23연승을 달리고 있다. 위성우 감독 부임 이후 우리은행은 KDB생명에게 35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유영주 STN스포츠 해설위원(46)은 정은순 전주원 등과 함께 한국여자농구를 대표하는 선수였다. WKBL은 2017-2018시즌 출범 20주년을 맞아 위대한 레전드 12인을 선정하고 있다. 전날(12일)에는 센터로 이름을 알렸던 정은순 해설위원이 뽑혔다. 두 번째 순서로는 유영주 위원이 선정됐다. 유영주 위원은 “아직도 제 이름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자 베테랑 클래스는 여전했다. 만 38세로 리그 최고참인 허윤자가 13일 용인에서 열린 KEB하나은행과의 홈경기에서 17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삼성생명도 KEB하나를 90-81로 꺾었다.
부천 KDB하나은행이 다시 단독 최하위로 떨어졌다. 하나은행은 1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 81대90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