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KEB하나은행의 신지현은 지난 2시즌 동안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십자인대파열 수술과 햄스트링 부상 등으로 고생하면서 지난 시즌 막판 퓨처스리그 1경기를 뛰었다. 신지현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다. 2014-2015시즌 신인상 출신에 수려한 외모까지. 긴 기다림 끝에 신지현이 올시즌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2시즌을 통째로 쉬면서 신지현도 실망이 많았다. 지난 시즌에는 두 차례나 잡혀 있던 복귀 일정이 뒤로 미뤄지기도 했다. 계속되는 부상에 눈물도 여러 번 흘렸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17일부터 2017-2018 신입선수 선발회 개최에 따른 참가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자로 고교 졸업 예정 및 졸업 선수, 대학 졸업 예정 선수, 대학 재학 선수, 실업팀 소속 선수, 해외 활동 선수다. 신청 접수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이며, WKBL 공식 홈페이지 내 참가신청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접수만 가능하다.
지난 주말, KBL 프로농구가 시작됐다. 길었던 비시즌을 마치고 나온 각 팀의 선수들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코트 위에 섰고 다양한 모습들이 연출되며 농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대부분의 관심이 KBL개막에 쏠렸던 토요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도 시즌 개막을 두 주 앞두고 팬들과 더 가까이 다가서는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선수들을 활용해 농구 외적인 요소로 팬들과 가깝게 호흡한 ''위시(Wish)가 있는 W카페''가 바로 그것이었다.
오랜 시간을 인내한 윤예빈(삼성생명)이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의 사랑에 감동을 느꼈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건강한 활약''을 올 시즌 목표로 설정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0월 14일 서울 송파구 ''카페 힐링''에서 WKBL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위시(Wish)가 있는 W 카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7-2018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들이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시즌 (김)정은 언니(우리은행)가 팀에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됐다. 대표팀에서 돌아와 본격적으로 팀 훈련에 들어갔는데, 정은 언니 빈자리가 느껴졌다.” KEB하나은행 강이슬(24, 180cm)의 어깨가 또다시 무거워졌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오는 10월 30일 오후 7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2017-2018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상대는 용인 삼성생명. 정신적 지주였던 김정은이 우리은행으로 이적했고, 김단비를 보상선수로 영입한 상황에서 강이슬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지난 시즌 우승 공약이었요. 청주에서 선수들이 예쁘게 차려입고 팬들을 위해 일일 카페를 열겠다고 했거든요.” 청주 KB스타즈 강아정(28, 180cm)이 지난 시즌에 실행하지 못했던 우승 공약을 실천하며 여자농구 팬들과 함께했다. 그러면서 새 시즌 다시 한번 우승을 목표로 잡았다. KB스타즈 강아정은 14일 송파구에 위치한 카페 힐링에서 팬들과 함께했다. 스포츠토토, WKBL이 함께 개최하는 ‘위시(WISH)가 있는 W카페’에서 바자회 판매를 진행하며 현장을 찾은 60여 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