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1승 1패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쳤습니다. 우승을 위한 매직 넘버도 벌써 ‘4’로 줄여놨습니다. 무엇보다 외국인선수 존쿠엘 존스가 골밑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준 것이 ''나홀로 독주''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삼성생멍 2016-2017 여자프로농구가 11일 경기를 끝으로 올스타전 휴식기에 돌입했다. 통합 5연패에 도전하는 아산 우리은행이 시즌 개막과 동시에 압도적인 선두 레이스를 질주했다.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에 24점차 대승을 거뒀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71-47로 이겼다.
우리은행 박혜진(27), 어느덧 ‘완전체’에 가까워지고 있다. 우리은행은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73-47(19-22 18-6 14-9 22-10)로 26점차 대승을 거뒀다.
아산 우리은행이 정규시즌 우승을 향해 한 발짝 다가섰다. 우리은행은 12일 아산 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3-47로 승리하고 8연승을 달렸다.
“박하나가 자기 몫을 다해주고 있어요.”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최근 팀 내 선수들에 대한 칭찬이 부쩍 늘었다. 그럴 만도 하다. 최근 삼성생명은 잘나가는 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