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KDB생명 한채진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KDB생명은 11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4-67로 승리했다. KDB생명은 2연승을 기록. 시즌 2승(2패)째를 챙겼다.
인천 신한은행이 시즌 첫 패를 당했다. 신한은행은 11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DB생명 2015-16 여자프로농구에서 구리 KDB생명과 경기에서 접전 끝에 67-74로 패했다. 3쿼터까지 신한은행은 ‘신한은행’이 아니었다. 무기력하기 그지 없었다.
구리 KDB생명이 부상 악재 속에도 눈물겨운 승리를 챙겼다. KDB생명은 11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4-67로 승리했다. KDB생명은 2연승을 달렸고, 신한은행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여자프로농구를 완전히 집어삼켰다. KEB하나은행 혼혈선수 첼시 리. WKBL에 데뷔하자마자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첼시 리 효과를 등에 업고 만년 하위권 팀에서 우승권 전력을 갖춘 팀으로 탈바꿈했다.
다크호스 부천 KEB 하나은행이 디펜딩 챔피언 춘천 우리은행까지 잡아냈다. 하나은행은 10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63-62로 승리했다.
부천 KEB하나은행 첼시 리가 골밑을 초토화시켰다. 하나은행은 10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63-62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