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듀오 김진희와 최규희가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대표팀의 값진 첫 승을 이끌었다.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GBK 야외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여자농구 D조 예선 시리아와의 첫 경기에서 16-15로 짜릿한 첫 승을 신고했다. 그 중심에 선 주인공은 김진희와 최규희였다.
“점수차를 떠나 값진 첫 승이었다.”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GBK 야외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여자농구 D조 예선 시리아와의 첫 경기에서 16-15로 신승했다.
한국 여자 3X3 농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서 역사적인 첫 승을 거뒀다. 김화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3X3농구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3X3 바스켓볼 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농구 여자 D조 예선 첫 경기서 시리아에 16-15로 이겼다.
“너무 설렌다. 반드시 승리하겠다.”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대표팀이 22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GBK 야외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여자농구 D조 예선 시리아와의 첫 경기를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에 나서는 여자 대표팀이 한국 여자 3x3 역사상 최초의 국제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박지은, 김진영, 최규희, 김진희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지난 19일 자카르타 현지에 도착해 적응 훈련을 마쳤다. KBA 3x3 코리아투어를 통해 선발된 4명의 선수는 국내에선 부산 전지훈련을 통해 3x3 적응을 마쳤다.
“컨디션 안 좋다는 건 핑계에 불과해요. 이제는 실력으로 보여드려야죠.” 조별예선 경기를 끝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단일팀 남측선수단 가드 박혜진(28·우리은행·사진)의 투지는 요즘 누구보다 뜨겁다. 진정한 승부인 결승토너먼트에서 자신이 팀의 에이스임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