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면서도 적극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싶다."" KDB생명 위너스는 2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연습경기를 치렀다. 3쿼터까지 10점 내외로 뒤지던 KDB생명은 4쿼터 들어 집중력을 발휘했다. 강한 압박으로 신한은행의 공격을 저지하며 경기를 풀었다.
예상 밖의 선전을 펼치고 있는 AG 3x3 여자 대표팀이 8강에서 난적 대만을 만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대표팀이 예선 3전 전승에 성공하며 D조 1위로 당당하게 8강에 진출했다. 출전 소식이 전해졌을 때 만해도 기대보단 우려가 많았던 대표팀이기에 3전 전승과 조 1위의 성적표는 값질 수밖에 없다.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지금보다 더 잘해야 한다.”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대표팀의 김진희가 살림꾼으로 변신했다. 김진희는 2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야외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여자농구 D조 예선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8강행을 이끌었다.
“주장으로 해야 될 일은 많지 않다. 그저 팀을 하나로 뭉쳐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뿐이다.”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대표팀의 주장 박지은이 2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야외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여자농구 D조 예선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승리(22-9)에 일조했다. 개인 기록은 평범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활약으로 D조 1위 행을 이끌었다.
8강행을 확정한 여자 3x3 대표팀이 홈 팀 인도네시아마저 물리치고 당당히 D조 1위로 8강에 오르게 됐다.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야외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여자농구 D조 예선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22-9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3연승에 성공한 대표팀은 3연승의 성적으로 B조 2위 대만과 8강에서 맞붙게 됐다.
""매 순간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청주 KB스타즈 소속 박지수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북단일팀에 참여하기 위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KB의 사령탑 안덕수 감독도 이날 인천공항을 찾았다. 결전지로 떠나는 박지수를 배웅하기 위해서였다. 안 감독은 약 20분 남짓한 시간 동안 박지수와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