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보다 성장했다는 것을 이번 박신자컵에서 보여주겠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지난 2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KDB생명 위너스와 연습경기를 치렀다. 신한은행 김아름도 이날 경기에 참가했다. 김아름은 이날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공격에서는 외곽슛과 돌파로 팀 선봉에 섰다. 또 자신의 장점인 수비력도 한껏 뽐내며 상대 공격을 저지했다.
""늦게 합류한 만큼 궂은일부터 열심히 해 팀에 꼭 보탬이 되겠다."" 청주 KB스타즈 소속 박지수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북단일팀에 참여하기 위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다소 살인적인 스케줄이다. 출발 지연으로 당초 예상보다 늦은 24일 오전에서야 한국에 들어온 그는 약 28시간이 지난 이날 오후 곧바로 다시 인천공항에 나타났다.
“국내에서 경기를 했을 때보다 훨씬 발전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대표팀과 스리랑카의 경기가 열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야외 테니스 코트에 이미선 MBC 해설위원과 김은혜 KBS 해설위원이 등장했다. 3x3 여자농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두 해설위원은 입을 모아 “많이 발전했다”며 호평했다.
""인도네시아가 강하긴 하지만 우리도 뒤쳐지지 않는 경기를 하겠다.""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야외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여자농구 D조 예선 스리랑카와의 경기에서 21-8로 승리했다.
""8강에 진출해서 기쁘다. 다만 수비적인 부분을 조금 더 보완해야 할 것 같다.""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야외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여자농구 D조 예선 스리랑카와의 경기에서 21-8로 승리했다.
에이스 김진영이 부활한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대표팀이 스리랑카를 꺾고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야외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여자농구 D조 예선 스리랑카와의 경기에서 21-8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