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원한 외곽포를 터트린 KB스타즈가 하나은행에 대승을 거뒀다. 청주 KB스타즈는 1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88-7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B스타즈는 4승 1패를 거두며 2위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직전 경기 모두 패배한 양 팀이 이번 경기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KEB하나은행과 KB스타즈의 경기는 18일 오후 5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립니다. KEB하나은행은 올 시즌 현재 1승 3패에 그치고 있습니다. 외국인 선수가 결장한 신한은행을 상대로 거둔 승리가 유일합니다. 아직 경기력이 불안정합니다. 평균 득점은 75.5점으로 리그 최정상급이지만 수비와 턴오버 등이 문제입니다.
정상일 감독이 승리에도 만족을 하지 않았다. 수원 OK저축은행은 17일(토)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한채진(26점 8리바운드), 다미리스 단타스(18점 5리바운드), 김소담(12점 9리바운드)등의 활약을 묶어 김단비(31점 12리바운드)가 분전한 인천 신한은행에 70-67로 승리했다.
OK저축은행 한채진이 개인 최다 26점을 폭발시켰다. 수원 OK저축은행은 17일(토)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한채진(26점 8리바운드), 다미리스 단타스(18점 5리바운드), 김소담(12점 9리바운드)등의 활약을 묶어 김단비(31점 12리바운드)가 분전한 인천 신한은행에 70-67로 승리했다.
""후배들이 기죽지 않게 하고 싶었다."" OK저축은행 읏샷 한채진은 17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3점슛 6개 포함 26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목표는 달성했다. 하지만 어린 선수들이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숙제는 계속 된다.” 정상일 감독이 승리에 절반의 만족감을 표했다. OK저축은행은 17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70-67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