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시절 러버덕 별명 가지고 있을 때 이후 처음인 것 같은데요. 헤헤(웃음)"" 박다정(25)이 인터뷰실이 얼마만이냐는 질문에 천진난만한 미소와 함께 전한 말이다. 지난 22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2라운드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OK 저축은행 읏샷과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우리은행 유니폼만 입으면 달라진다. 전성기가 지났다는 김정은(31)도 지난 시즌 부활해 우리은행의 통합 6연패에 힘을 보탰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의 능력을 적장도 높게 사고 있다.
5일 만에 리턴 매치가 벌어졌습니다. KB스타즈와 KEB하나은행이 23일 청주체육관에서 맞붙는데요. 두 팀은 불과 5일 전에 만난 바 있죠. KB스타즈는 이날 KEB하나은행과 경기에서 88-77 완승을 거뒀습니다.
OK저축은행이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우리은행에게 패배했다. OK저축은행이 2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맞대결에서 60-73으로 패배했다. OK저축은행은 2승 4패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또한 이날 경기를 포함, 전신 KDB생명 시절부터 끊지 못한 상대연패가 30연패로 늘어났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박다정(25)이 올 시즌 활약의 비결을 공개했다. 우리은행은 22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2라운드 OK 저축은행 읏샷과의 맞대결에서 73-60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시즌 6연승을 달렸다.
""생각 외로 (박)다정이가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넣어줬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2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OK저축은행 읏샷과의 경기에서 73-60으로 이겼다. 개막 후 6연승에 성공한 우리은행은 단독 1위를 유지했다. 또한 OK저축은행전 30연승(KDB생명 시절 포함)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