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용인 삼성생명은 7일(금)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김한별(14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아이샤 서덜랜드(12점 11리바운드), 양인영(12점 7리바운드), 이주연(12점 2리바운드 3스틸), 박하나(11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활약을 묶어 65-57로 승리했다.
""앞으로 감독님이 나를 투입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양인영은 7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경기에서 12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날 양인영의 활약 속에 우리은행을 65-57로 꺾은 삼성생명은 5승 5패로 단독 3위를 굳히며 2라운드를 마쳤다.
이주연(20, 171cm)의 당참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주연은 7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12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했다. 덕분에 용인 삼성생명도 우리은행을 336일 만에 65-57로 꺾으며 5승(5패)으로 단독 3위 자리를 지켜냈다.
삼성생명이 우리은행에 충격의 시즌 첫 패배를 선사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7일(금)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김한별(14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아이샤 서덜랜드(12점 11리바운드), 양인영(12점 7리바운드), 이주연(12점 2리바운드 3스틸), 박하나(11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활약을 묶어 65-57로 승리했다
WKBL 최고의 스타를 뽑아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를 통해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를 실시한다.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2019년 1월 6일에 열린다.
1위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3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경기가 펼쳐진다. 우리은행은 9전 전승으로 리그를 지배해 나가고 있어. 2라운드가 끝나가지만 우리은행은 패배를 모르고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4승 5패로 3위에 올라있다. 최근 좋은 경기력을 통해 대이변을 알으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