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이런 성적을 거두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바로 대표팀의 기둥 박지수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경기당 평균 득점 15.0점(5위) 9.3리바운드(2위) 1.3블록(4위)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여자농구대표팀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프리-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조별 예선을 2승 1패로 마친 뒤 득실 차에서 뉴질랜드를 누르고 A조 2위를 차지, 1위 중국과 함께 올림픽 최종예선 진출권을 따냈다.
박소흠 단장 이하 이문규 감독, 하숙례 코치, 김단비, 강아정, 박지수 등 선수들 모두 12시간에 가까운 비행 시간 때문에 다소 지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무사히 귀국했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은 17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더 트러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올림픽 프레 퀄리파잉 토너먼트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홈팀 뉴질랜드에 65대 69로 졌다.
3쿼터 종료 2분36초 전. 골밑슛을 시도하던 박지수(21·KB국민은행·1m95㎝)가 상대 선수와 부딪쳐 쓰러졌다. 왼쪽 허벅지를 잡고 통증을 호소했다. 혼자 일어서지도 못했다.
한국 여자농구가 뉴질랜드에 접전 끝에 패했지만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티켓을 따냈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7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트러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예선 A조 3차전에서 64-69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