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1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64-60으로 꺾고 시즌 8번째 승리(13패)를 수확했다. OK저축은행의 우리은행전 승리는 2014년 3월 13일 이후 처음이다.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이 19일 오후 5시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맞붙습니다. 5연패에 빠진 신한은행은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최하위인 신한은행은 3승 15패로 승률이 15%에 그쳐있는데요. 5위 OK 저축은행과 격차도 4경기나 벌어졌습니다.
32연패 청산. 약 5년 만에 3연승. OK저축은행이 역사를 새로 썼다. 수원 OK저축은행이 1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과의 시즌 5번 맞대결에서 64-6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OK저축은행을 8승 13패로 부천 KEB하나은행과 함께 공동 4위로 올랐다.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이소희가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다. OK저축은행 읏샷은 1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경기에서 60-64로 승리했다. OK저축은행은 이날 승리로 KDB생명시절부터 이어온 우리은행과 맞대결 32연패를 끊어냈다. 또한 OK저축은행이 3연승을 거둔 것 또한 무려 5년 만의 경사.
""오늘 경기가 박지현의 현실이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OK저축은행 읏샷과 경기에서 60-64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우리은행은 시즌 3연승과 OK저축은행의 전신이었던 KDB생명시절부터 이어온 맞대결 32연승을 마감했다.
임영희(39·우리은행)가 한국 여자농구 역사를 다시 섰다. WKBL 통산 최단 경기 출장 신기록을 세웠다. WKBL 우리은행의 임영희는 18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2018~2019 우리은행 여자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