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마지막 휴식기인 올림픽 최종예선 휴식기도 어느새 막바지. 15승 5패를 기록하며 청주 KB에 0.5경기 차 뒤진 2위로 휴식기를 맞은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막판 스퍼트를 위해 훈련에 한창이다.
올림픽 티켓을 따고 돌아온 태극 여전사들이 소속팀으로 돌아가 여자프로농구 시즌 막바지를 달군다. 치열한 순위권 경쟁에서 팀을 구하기 위해 다시 뛴다.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용인 삼성생명은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청주 KB스타즈에 우승을 내주기는 했지만 3시즌 만에 정상에 도전하는 등 의미 깊은 시즌을 보냈다. 삼성생명은 올 시즌에도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청주 KB스타즈에 0-3으로 완패했지만, 강팀으로서 인상을 깊이 남겼다. 6개 구단 선수들도 이번 시즌 전 투표에서 삼성생명을 ''플레이오프 진출 유력 후보''로 꼽았다.
아산 우리은행은 2018년까지 여자프로농구 통합 6연패를 달성했다.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은행 왕조는 지난 시즌 막을 내렸다. 박지수가 버티는 청주 KB스타즈에게 정상의 자리를 내준 것이다.
5연패를 떠안으면서 맞이했던 부산 BNK의 두 번째 휴식기. 여자농구대표팀이 올림픽 티켓을 따러 세르비아로 향한 사이 BNK는 다시 막판 분위기 반전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