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가 속한 청주 KB스타즈는 2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맞대결에서 87-75로 승리했다. 이로써 KB스타즈는 아산 우리은행과 함께 공동 1위(5승 1패) 자리에 올랐다.
""자존심 상해야 하는 게 맞다."" KB 강아정이 27일 신한은행과의 홈 경기서 3점슛 4개 포함 16점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강팀과 붙을 때 꼬리 내리는 게 보기 싫다."" 신한은행이 27일 KB와의 홈 경기서 패배했다. 3일 BNK전 이후 무려 24일만의 경기였다. 실전감각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딛고 3쿼터까지 대등한 승부를 했다. 비키바흐가 박지수, 김단비가 카일라 쏜튼을 잘 제어했고, 외곽포도 터졌다. 그러나 4쿼터에 뒷심이 달려 대어를 낚지 못했다. 턴오버 18개가 결정적이었다.
""좋은 타이밍에 외곽슛이 터졌다."" KB가 27일 신한은행에 승리, 2연승하며 우리은행과 공동선두를 이뤘다. 박지수와 카일라 쏜튼이 비키바흐와 김단비의 수비에 고전했고, 신한은행의 외곽슛을 봉쇄하지 못했다. 그러나 3쿼터 후반부터 리바운드와 공격에서 매듭을 풀며 승수를 추가했다.
""이경은, 한채진, 김수연이 중심을 잘 잡는 것 같다."" KB 안덕수 감독이 27일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신한은행 베테랑들을 경계했다. 신한은행의 기본적 전력은 불안하다. 좋은 롤 플레이어들은 있지만, 가드진과 골밑에 나름의 약점이 있다.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 에이스 김단비 의존도가 높다.
KB스타즈가 신한은행의 반격을 뿌리치고 2연승을 거뒀다. 청주 KB스타즈는 2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87-7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한 KB스타즈는 5승 1패가 되며 공동 1위로 올라섰고, 패한 신한은행은 2승 4패로 5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