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동기부여가 충분합니다."" KEB하나 이환우 감독 대행은 4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인천 신한은행을 앞두고 기분 좋게 말했다.
4위가 정해졌다. 인천 신한은행은 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54-52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였다.
이선화(29)가 아산 우리은행 전력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3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78-60으로 승리하고 8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역대 최고승률 달성을 눈앞에 뒀다. 아산 우리은행은 3일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된 삼성생명 2016-17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서 홈팀 청주 KB스타즈를 78-60으로 크게 이겼다.
아산 우리은행이 압도적인 전력차를 과시했다. 우리은행은 3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78-60으로 승리하고 8연승을 달렸다.
승률 94.3%, 우리은행은 이번 시즌 역대 최고 승률까지 거머쥘 수 있을까. 우리은행의 지난 2일 기준 성적표는 33경기 31승2패. 2위 삼성생명(34경기 18승16패)와의 승차는 13.5경기로 이미 부동의 1위가 된 지는 한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