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삼광(三光)’의 활약으로 지난 시즌까지 통합 6연패를 달성하며 왕조를 구축했다. 이번 시즌에도 박혜진, 임영희, 김정은 라인업은 여전히 상대에 위협적이다. 여기에 대형 신인 박지현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힘을 보태고 있다. 우리은행의 ‘삼광’ 의존도도 조금씩 줄고 있다.
박지현이 우리은행의 활력소로 떠오르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은 1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6라운드 맞대결에서 76-71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분위
“정규리그 우승은 힘들어졌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아산 우리은행의 ‘수령’ 김정은이 1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전에서 15득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달콤한 승리(76-71)를 이끌었다.
“신인상은 꼭 받고 싶다.” 아산 우리은행의 15년을 책임질 주인공, 박지현이 1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맞대결에서 10득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했다. 우리은행은 박지현의 알토란 활약에 힘입어 76-71, 승리를 지켜냈다.
2위 우리은행이 미리보는 플레이오프에서 3위 삼성생명을 꺾었다. 우리은행은 1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서 76-71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이 3위 삼성생명을 꺾고 선두 추격에 나섰다. 아산 우리은행은 1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6라운드 맞대결에서 모니크 빌링스(22점 9리바운드), 김정은(15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 박지현(10점 2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묶어 76-7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