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미래 자원인 센터 김연희가 또 한번의 의미 있는 시즌을 지나쳤다. 데뷔 3번째 시즌 만에 존재감을 뽐냈던 김연희는 많은 기대 속에 2019-20 시즌을 맞이했다. 하지만 기대 만큼은 아니었다.
“차근차근 잘 준비해서, 코치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웃음).” 부산 BNK의 변연하 신임코치가 선수들과 비시즌 훈련에 한창이다. BNK는 지난달 30일부터 부산은행 연수원 내 연습체육관에 모여 2020-2021시즌을 위한 훈련을 시작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박혜진(178cm, G)-김정은(180cm, F)이라는 확실한 원투펀치를 지녔다. 하지만 박혜진과 김정은을 뒷받침할 선수가 부족했다. 그것 때문에, 2019~2020 시즌 전 불안정한 전력을 지녔다고 평가받았다.
성장을 마친 BNK가 ‘도약’을 꿈꾸며 비시즌 훈련을 시작했다. 부산 BNK는 지난 30일 부산은행 연수원에서 선수단을 소집해 2020-2021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도 느낄 수 있었다. 꿀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봤던 이승준, 김소니아 커플이다.
아쉬움 가득한 2위라는 성적표와 함께 한 시즌을 마감해야 했던 KB스타즈는 한 달에 가까운 휴식 시간을 가졌다. 이전 시즌 우승과 함께 약 두 달에 가까운 휴식을 취했던 것을 생각하면 너무도 짧은 휴식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