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코리아에서 비시즌의 적적함을 달래줄 ''여자프로농구 국내선수명단-삼성생명 편''을 준비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018-2019시즌 정규리그에서 19승 16패를 기록, 3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플레이오프에서는 우리은행
“배운 것도 많았고, 놓친 것은 한 번 더 짚고 넘어갈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올 시즌 코치로서 새 출발하는 임영희(우리은행), 정미란(KB스타즈) 코치가 지도자 강습회를 찾았다. 지난 3일부터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 볼룸 및 체육관에서 시작된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지도자 강습회 일정이 5일 오전 마
새롭게 변화된 올림픽 예선 진행 방식에 따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도 발을 맞추고 있다.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진출을 노리는 여자농구가 프로부터 새로운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9월, 11월, 그리고 다음해 2월에 열리는 올림픽 예선 일정에 따라 정규리그 일정에 대한 축소 의사를 보인 것이
지난 시즌 FA시장에서 염윤아를 영입하며 ''신의 한 수''라는 평가를 받았던 KB스타즈는 일찌감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팀의 리더였던 강아정과 순조롭게 FA 계약에 성공했다. 이로써 KB는 통합 우승을 이
비극적이었던 인천 신한은행의 2018-2019시즌. 큰 실패를 맛본 그들은 벌써 굵은 땀을 흘리며 맹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2018-2019시즌은 결코 아름답지 않았
유영주 감독(48)이 BNK의 새바람을 이끌 준비를 마쳤다. 코칭스태프를 전원 여성으로 선임하며 부산 팬들까지 여자농구의 매력에 빠뜨리겠다는 각오다. 이름은 BNK 썸.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출발선에 선 유영주 감독. 팀 이름만큼은 달콤하지만, 비시즌 계획을 들어보니 쌉싸름함은 각오해야할 듯하다. 선수들과의 ‘밀당’까지 선언한 그를 만나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