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은 지난 2일부터 경북 경주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모든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전지훈련은 본격적인 비시즌 준비에 앞서 체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일부터 고도의 도시 경주에서 체력 위주의 훈련을 진행 중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격리 훈련''이 필수인 현 상황에서 여러 안전 장치를 고려한 후에 정한 고도의 도시 경주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일 서울시 장위동에 위치한 아산 우리은행 연습체육관. 루마니아에 있는 김소니아, 재활 중인 김정은, 노은서를 제외한 11명은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훈련하며 비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①편에 이어... 박지수는 WKBL에서 4번째 시즌을 마감했다. 리그 100경기를 넘게 뛰어, 이제는 ''어린 선수''라는 수식어도 어울리지 않는다.
휴가 기간의 박지수는 시즌 때의 모습과는 조금 달랐다. 평소 1cm라도 자신의 키를 줄여 말하려고 기를 쓰는 그가 어느 정도 높이가 있는 스니커즈를 신고 나타났다. 땅에서부터 머리끝이 2미터 이상 떨어져 있다.
5일 오후 삼성트레이닝센터(STC). 삼성생명 선수들은 코트에서 몸을 푼 뒤 야외로 향했다.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오늘은 선수들이 심박측정기를 착용하고 야외에서 15분 러닝 등으로 체력훈련을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