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신생팀 부산 BNK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브라질 출신 센터 다미리스 단타스(27·195㎝)를 선발했다. BNK는 25일 서울 등촌동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서 열린 2018~2019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으로 단타스를 뽑았다. 2017~2018시즌 청주 KB국민은행을
“니아 코피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 25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사옥에서 개최된 2019-2020 WKBL 외국선수 선발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전체 1순위로는 모두의 예상대로 다미리스 단타스가 선발됐고, 카일라 쏜튼 역시 청주 KB스타즈와 다시 손을 잡았다. 지난 시즌부터 1인 보유 1인 출전이 시행된 WKBL. 선발 횟수가 줄어든 만큼 한 명의 선수를 얻기 위해 6개 감독 모두 고민에 빠졌다. 이미 결과는 확정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명의 이름은 감독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그 주
여자프로농구 신생팀인 BNK 썸 구단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다미리스 단타스(27세·192㎝)를 선발했습니다. 유영주 BNK 감독은 오늘(25일) 서울 강서구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사옥에서 열린 2019-2020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첫 번째로 단타스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OK저축은행을 인수해 창단한 BNK는 신생팀 혜택으로 이번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습니다.
WKBL 6개 팀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맞춰졌다. 25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WKBL 사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W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의 막이 내렸다.
카일라 쏜튼(185cm, F)은 차기 시즌에도 KB스타즈와 함께 한다. 25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사옥에서 2019-2020시즌 W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개최됐다. 선발은 6개 구단을 1그룹(전년도 정규리그 4위~6위), 2그룹(전년도 정규리그 1위~3위) 등 총 2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확률 추첨을 통해 진행했다.
신생팀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다미리스 단타스(27·192㎝)를 선발했다. 유영주 BNK 감독은 25일 서울 강서구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사옥에서 열린 2018-2019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첫 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