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희는 지난 2년 동안 두 번의 십자인대 부상을 겪었다. 2018~2019시즌을 앞두고 큰 기대를 받고 있던 유승희는 박신자컵을 치르던 도중 십자인대 파열로 쓰러졌고 이후 1년여를 재활에 매달렸다.
김수연은 지난 시즌 커리어 첫 이적을 경험하며 신한은행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첫 해 27경기에 출전한 김수연은 평균 3.85점 5.3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신한은행의 골밑을 지켰다.
평소 프로선수를 접하기 힘든 지방의 농구 꿈나무들은 누구보다 이 기회가 남달랐다. 그리고 흐뭇하게 삼천포여고 후배들을 바라본 선수가 있었다. 바로 지난 2017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2라운드 팀에 지명된 김미연이 그 주인공이다.
완벽한 몸 상태는 아니지만 훈련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백지은은 ""체력 운동을 하면 힘들 수밖에 없다. 선수들이 서로 조금씩만 더 하자며 분위기를 좋게 가져간다.
부천 하나원큐는 30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 체육관에서 사천시청과 연습 경기를 가졌다. 이번 전지훈련의 마지막 일정이었다. 경기 결과는 하나원큐의 63-47 승리.
김두나랑은 ""프로 지명 당시의 기쁨은 그 순간이었다. 프로라는 현실을 직면한 순간 차이를 느꼈다. 4번 포지션으로 대학에서도 계속 뛰었다. 하지만 이 키(177cm)로 프로에서는 4번에서 뛰기에는 부족했다. 그래서 포지션 변경을 시도하며 프로에 적응하는데 어려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