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오는 8월 4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1층 메인 아트리움에서 ‘2019 신한은행 3X3 TRIPLE JAM(트리플잼)’ 3차 대회를 개최한다.
31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다음달 24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속초체육관에서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열린다.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비시즌 유망주들에게 출전 기회를 주기 위해 2015년 만들어진 대회다.
이제 막 프로 2년 차를 맞은 선수가 베테랑 이경은(32, 173cm)을 상대로 유로스텝을 밟고 더블클러치로 득점을 만들었다. 이 영상은 삽시간에 퍼졌고 영상 속 주인공인 김지영(21, 172cm)은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국제농구연맹, 박지현을 ''눈여겨볼 선수''로 주목 U-19 여자월드컵대회 평균 득점·스틸 전체 1위 최고스타 박지수와 한국여자농구 이끌 쌍포 기대
FIBA는 31일(한국시간) 박지현을 비롯해 천밍링, 리위안(이상 중국), 이시하라 유즈카, 토도 나나코(이상 일본), 알렉산드라 파울러(호주) 6명을 집중 조명했다.
FIBA(국제농구연맹)는 30일 U19 여자농구월드컵에 나선 아시아 4개 팀의 대표 선수들을 소개했다. 알렉산드라 파울러(호주), 첸밍링, 리유안(이상 중국), 유주카 이시하라, 나나코 토도(이상 일본) 등이 그 주인공. 이어 이들이 2019 여자농구 아시안컵에 출전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도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