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가 KB스타즈의 거센 반격을 뿌리쳤다. 부산 BNK썸은 9일 부산 BNK부산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연습경기에서 74-69로 이겼다.
공식 프로필 신장은 나란히 165cm. 리그에서 코트 바닥과 가장 가까운 이 작은 거인들은 이날 25점을 합작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허예은이 1번 자리에서 9점 5어시스트, 심성영이 2번 자리에서 3점슛 2개 포함 16점을 올렸다.
WKBL에 소속된 13명의 심판이 지난 1일부터 충북 보은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13명의 심판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말티재 꼬부랑길 크로스 컨트리 훈련, 이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
청주 KB스타즈는 오는 9일 부산 BNK의 연습체육관인 부산은행 연수원으로 향한다. 전지훈련을 추가한 것이 아닌 오로지 연습경기만을 위해서다.
부산은행을 모 기업으로 하는, 부산 최초의 여자 프로 농구단인 BNK 썸이 탄생한 것. <바스켓코리아>에서는 BNK 썸의 창단부터 1년여가 지난 현재까지 발자취를 따라가보았다.
유승희(175cm, G)는 2013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3순위로 용인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과 2년차 때는 평균 10분도 나서지 못했지만, 3번째 시즌 때부터 출전 기회를 조금씩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