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에서 당당한 직장인 생활 시작!! WKBL에 입사한 홍보마케팅팀 신입사원!! 그가 처음 간 출장에서는 어떤일이 일어났을까?
""나는 백업 멤버로서 출전 시간과 관계없이 조금이라도 팀에 보탬이 되려고 한다. 다른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돕고, 코트에 들어갔을 때는 궂은일과 수비, 리바운드 등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공격할 때는 자신 있게 시도하려고 한다. 벤치에서 지켜볼 때도 다른 선수들의 플레이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팀에 도움이 되는지 선수들 각자가 잘 알고 있다. 지금처럼 준비해나간다면, 작년과는 다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선수단 모두가 그렇게 기대하고 있다""
부천 KEB하나은행이 1일 청라 KEB하나은행 연습체육관에서 부산대와 연습 경기를 가졌다. 결과는 93-60, KEB하나은행의 승리. 초반 강이슬이 맹폭했고, 고아라가 2,4쿼터 중심을 잡아줬으며, 이하은도 후반 들어 꾸준하게 활약한 것이 비결. 그 와중에 김단비는 득점을 챙기면서 수비 리바운드에 가담, 7득점 6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도왔다.
지난 시즌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전 경기(35경기)에 출전, 평균 8득점 2.3리바운드 3.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대부분의 기록에서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부천 KEB하나은행 신지현이 올 시즌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다짐하며 훈련에 한창이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1일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부산대와의 연습 경기에서 93-60으로 승리했다. KEB하나은행은 공수 조직력 점검을 위해 선수들을 고루 투입했고, 재활 중인 김미연과 김예진, 이수연, 백지은은 출전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