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2019년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여중고부 결승전이 열린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 특별한 손님이 자리를 빛냈다. 지난 시즌 WKBL 우승을 거머쥔 안덕수 청주 KB스타즈 감독과 준우승 사령탑인 임근배 용인 삼성생명 감독이었다. 바쁜 시간을 쪼개 파이널 무대를 찾은 두 감독. 사연은 이렇다.
여자농구 국가대표 소집일 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선수가 난데없이 회장석에 앉은 이유는? \#WKBL \#여농 \#여자프로농구 \#여자농구국가대표 \#여농티비
김정은이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한다. KB의 김민정이 김정은을 대신해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여자농구대표팀은 오는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2019 FIBA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4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속초 실내체육관에서 ''2019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를 개최한다.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돼 매 시즌 개막을 앞두고 국내 프로구단들의 실력을 점검하는 대회로 활용돼 왔다. 그런데 5회째를 맞는 올해는 대회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WKBL 6개 구단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과 김천시청, 대학선발 팀 등 총 9개 팀이 참가한다.
우리에게 소중한(?) 일상을 던져준 여농의 슈퍼스타!! (오글)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WKBL \#여농 \#여자프로농구 \#여농티비
용인 삼성생명이 13일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부천 KEB하나은행과 연습게임에서 윤예빈의 15득점 활약을 앞세워 57-42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