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별은 삼성생명의 핵심 선수다. 한채진, 김수연(이상 신한은행)에 이어 WKBL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로 분류되지만, 기량과 영향력 면에서는 여전히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짧은 시간 동안 3개의 야투를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자유투로 득점을 올린 그의 최종 기록은 2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화려한 기록도 아니고 팀도 97-107로 역전패했지만, 이명관에게 이날 23일은 잊지 못할 하루였다.
눈에 띈 선수로는 7점 5리바운드를 기록한 안주연. 2쿼터부터 출전한 그녀는 바쁘게 움직이며 코트 이곳저곳을 누볐다. 슛 컨디션 난조로 많은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존재감만큼은 확실한 안주연이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24일 용인 보정동에 위치한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BNK 썸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1쿼터부터 38점을 몰아친 삼성생명은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4쿼터에 역전을 허용했고, 이후 리드를 되찾지 못하면서 97-107로 패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3일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열린 부산 BNK와 연습경기에서 97-107로 졌다. 1쿼터에만 38점을 몰아쳤던 삼성생명은 2쿼터부터 24점, 22점, 13점으로 서서히 득점 부진에 빠져 역전패 했다.
BNK의 에이스가 복귀를 위해 고개를 들고 있다. 부산 BNK 썸이 최근 연습경기를 통해 조직력을 다지는 가운데, 재활 중인 에이스 구슬 또한 서서히 코트에 설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