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이 연패 탈출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11연패의 수렁이다. 구리 KDB생명 위너스는 26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64&\#8211\;80으로 패했다. 이로서 4승 20패가 된 KDB생명은 11연패를 기록했고, 5위 하나은행과 3.5경기 차의 최하위에 머물렀다.
""조금 더 적극적이어도 된다.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이 최근 슬럼프를 겪고 있는 배혜윤의 활약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6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구리 KDB생명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80&\#8211\;64로 이겼다.
“커리어 하이보다 팀 성적이 더 중요하다.” 용인 삼성생명의 에이스 박하나가 26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26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 했다. 박하나의 활약에 힘입은 삼성생명은 KDB생명을 80-64로 꺾고 시즌 11승을 거뒀다.
박하나와 토마스가 이끈 삼성생명, KDB생명 꺾고 시즌 11승째를 거뒀다. 반면, KDB생명은 11연패의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용인 삼성생명은 26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80-64로 승리했다. 토종 에이스 박하나(26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화끈한 3점포를 가동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 첫 경기를 치른 KDB생명이 승리를 거뒀다. 구리 KDB생명은 26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18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76&\#8211\;72로 이겼다. 힘든 승부였다. 종료 2분전까지 넉넉한 여유를 지키던 KDB생명은 마지막 2분 동안 상대의 적극적인 공세에 시달렸고 무더기로 나온 자유투 기회로 승리를 지켜냈다.
구리 KDB생명 위너스가 10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KDB생명과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6일 오후 7시 구리시체육관에서 2017-2018시즌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홈팀 KDB생명의 현재 상황은 최악이다. 지난달 9일 삼성생명전 승리 이후 10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10연패라는 깊은 늪에 빠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