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투의 승자는 BNK였다. 부산 BNK 썸은 6일 부산 금정구 BNK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로 꺾었다. 3연패의 위기에서 벗어난 BNK(9승 17패, 공동 5위)는 3위 신한은행(11승 16패)를 1.5게임 차로 추격했다.
박혜진이 승부처 결정적인 패스를 전달하며 우리은행의 역전극을 이끌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54-51로 승리했다.
전 드라마를 쓴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이 선수들의 집중력을 극찬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54-51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청주 KB스타즈는 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51-54로 졌다.
아산 우리은행이 극적인 역전승으로 두 시즌 만에 정규리그 정상에 복귀할 찬스를 잡았다. 우리은행은 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의 홈경기에서 54-51로 이겼다.
우리은행이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아산 우리은행은 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박혜진(14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르샨다 그레이(14점 16리바운드), 김소니아(10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묶어 54-51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