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범 경기를 치른 박지수에 대한 현지 평가가 화제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박지수는 6일(현지 시각) 오후 8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이벤츠 센터에서 중국 국가대표팀과 WNBA 시범 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이날 21분 57초 동안 8점 4리바운드 2블록 1어시스트라는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선수 중 가장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받았다.
또 시작이다. 삼성생명으로 이적한 김보미가 팀 훈련에 합류해 다음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삼성생명은 4월 중순부터 팀 훈련을 시작했다. 김보미는 7일 합류해 새로운 선수들과 손발을 맞췄다. 지난 시즌 KB스타즈에서 뛰었던 김보미는 최근 두 번이나 팀을 바꿨다. 올해 FA자격을 얻어 KB스타즈와 계약기간 2년, 연봉 1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염윤아의 보상선수로 KEB하나은행으로 이적. 또 일주일 만에 이하은과 트레이드돼 최종 행선지는 삼성생명으로 결정됐다.
KEB하나은행의 강이슬이 벌써 이를 악물었다. 팀 내 FA들을 대상으로 체지방 및 근육량 등을 검사했는데, 강이슬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 시즌 잘해야 한다는 에이스의 무게감이 느껴진다. 강이슬은 지난 시즌 평균 15.9점 3.7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미 여자프로농구(WNBA)에 도전 중인 여자농구의 ''보물'' 박지수(20, 198cm)가 프리시즌 데뷔전에서 8득점 4리바운드 2블록을 기록했다. 라스베이거스 소속인 박지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중국대표팀과의 2018년 WNBA 시범경기에서 21분 57초을 소화했다. 이날 팀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소화했다.
이주연의 통통 튀는 매력이 코트 밖에서도 빛났다. 춤 하나로 제천 간디학교에 신바람을 불어 일으켰다. KBL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케이토토가 후원하고 WKBL이 주관하는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위시코트 캠페인''의 W위시코트 기증식이 5일(토) 어린이날을 맞아 제천 간디학교에서 열렸다.
""지난 시즌에 부족했던 부분들을 잘 채워서 차기 시즌에는 더 좋은 활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 WKBL은 5일(토) 어린이날을 맞이해 주식회사 케이토토가 후원하고 WKBL이 주관하는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위시코트 캠페인''의 첫 번째 선정지인 충청북도 제천 간디학교에서 W위시코트 기증식을 했다.